*이번 이슈 특징 : 미게인들만 난리남 

제 주변 반응도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어갑니다 다들

폰 분실시에만 문제생기는거긴 하니까 그런건가 싶네요 되게 불안한 문제맞는데

주변반응 : 화면에 지문인식이 된다구?

가지고 있는 케이스들로는 재연이 안 되서 그냥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이론상으로 심각하고 실생활에서는 심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론상으로 심각하다고 다들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블투는 아예 사라지거나 당장 안 쓰는 기술이어야 하죠...

원래 소수의 관심 있는 사람들이 들고 일어나는 거죠. 애플 배터리 게이트도 상당수는 무관심..

심각한 건 맞지만 전 뭐 그런가보다 싶네요 ㅋㅋ

기사가 뜬 이상에야... 잃어버리면 30%확률로 털리는거긴 하죠.

악의를 가진 사람이 주우면 100%구요...ㄸ

그래도 잃어버리지 않으면 된다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줍는 사람의 선량함을 믿는다던가

저도 솔직히 말해서 큰 감흥은 없었습니다. 물론 심각한 문제는 맞는데 삼성이 이걸 그냥 넘어가지않고 분명히 조치를 취하겠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폴드유저로선 그냥 그렇네요. 

배터리가 터지는 경우라든가 하는건 진짜 다치는거니까 절대다수가 예민하게 반응했지만

애시당초에 보안이라는 이슈 자체가 워낙 소수만 예민하게 반응하는 분야죠.

그게 옳다든가 하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ㄷㄷ

다만 그냥 그게 원인이라는 뜻이에요.

다른 회사에서 다른 식으로 보안이슈 터져도 대부분은 그냥 그러려니 넘길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건은 절대로 용납할 수가 없군요 -_-

근데 일반인반응은 다 예상이 갔었어요. 남들이 걍 눌러도 뚫리는 정도, 이 급이였으면 일반인도 '아 조심 해야겠다;;' 하겠지만 이번거는 투명케이스, 그중에서도 일부만 비정상적으로 장착한뒤 아주 잘 눌러야 뚫리는 굉장히 특이 케이스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