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김종현 LG화학 사장 “전기차 배터리, 지속 가능성 찾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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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18. 09:00
김종현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사장)은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배터리 콘퍼런스 2019’ 기조연설자로 나서 “배터리 산업이 발전하려면 환경 문제를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산업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기차(EV)는 배터리 원료(리튬, 코발트 등) 채굴 과정부터 완성차 생산까지 내연기관차 못지않은 탄소를 발생시키고 있다. 미국 MIT 연구진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S는 생산부터 폐차까지 ㎞당 226g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연기관 소형차(192g/㎞)보다 높은 수치다. 달리면서 내뿜는 탄소 배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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