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는 영상 자주 찍는데 4k 촬영을 잘 안합니다.

그냥 핸드폰은 무조건 FHD로 해놓습니다.

용량문제도 있고

결국 보는 모니터나 화면이 4k가 아닌경우가 많아서... 

그냥 FHD로 보네요...

그리고 60fps에 대해서 별로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게

60fps를 쓰면 셔터스피드 확보를 위해 밝기가 어두워집니다.

60프레임으로 찍는 이유가 사실 슬로우모션을 걸기 위함인데

폰에서 컴퓨터로 옮겨서 편집할정도로 정성들여 찍는 영상도 아니기에

구글의 행보가 너무나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영상촬영 해상도나 프레임 선택권을 주는건 소비자에게 무조건 좋은거죠

용량 짠돌이에 구차한 변명까지... 구글이 걍 너무 괘씸하네요, 999달러 받을 가취도 없.....

전 나중에 8k 모니터에서 볼걸 생각해서 무조건 최고화질로 찍어둡니다

편집 안할 영상은 무조건 최고화질로 찍습니다. 편집할 영상은 fhd로 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