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구독서비스화는 아직 좀 먼 길같네요.

서녘마리
조회 수 88
2019.10.24. 20:49

기존의 오픈마켓 구독서비스(스마일클럽, 쿠팡와우)는 정말 회비를 그대로 돌려주면서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니까 만족했습니다만

현재의 배달앱의 구독서비스는

평균 주문결제액 수준의 회비를 요구하면서도

몇차례 이상 이용하지않으면 본전도 못뽑는데다가

구독유저들만의 독점 서비스도 부족해서 큰 매리트를 못느끼는거같아요.

요즘은 1인가구가 느니까 많이 이용하는 사람들은 진짜 본전 몇배로 뽑아가는데

그게 아니면 진짜 할 필요성을 못느낍니다.

정말 돈을 뿌려서 경쟁앱 견제를 하려면

만약 저였으면 추가로 배달비 대납을 걸지않았을까싶네요.

배달시장이 커지면서 배꼽같이 커진게 이 배달비고 유저들이 거를 타선을 만들어주는 요소니까요.

		5
								
1등타노스
									2019.10.24. 20:50									
혼자 살아도 한달에 배달 3번정도 밖에 안해서
저같은 사람한텐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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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VentAzure
									2019.10.24. 20:51									
현재 환경은 배달보다 테이크아웃이나 매장 식사가 더 편한 상황이라 배달은 잊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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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성공]함께크는성장
									2019.10.24. 20:58									
배달이야 치킨 같은거 시킬 거 아니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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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서녘마리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019.10.24. 20:59									
O2O를 지향하지만 Offline쪽이 아직 체계화가 덜되서 정말 질나쁜 점주들이 많은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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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서녘마리 님께
				
									2019.10.24. 21:03									
점주야 안되면 리뷰로 혼내거나 보이콧 한다 해도
라이더나 배달업체가 요새 말이 나오고 있죠
아싸리 배민 같은 업체가 전부 직접고용하고 교육하면 모르겠는데
대부분은 따로 밑에다 외주를 주니까요
 
이래저래 갈 길이 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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