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호차면 ㄷㄷ

슨배님 ㄷㄷ

맞아요 ㅋㅋ 운전병 애들 이야기 들어보면 진짜 클러치 민감하다고 까던 거 맨날 들었던 거 같네요 ㅋㅋ

그리고 마이티도 은근 클러치가 ㄷㄷ

마이티는 시퍼런색 일반 트럭은 안그랬어요. 

냉동탑차만 개X랄 난리였습니다...

클러치만 예민한게 아니라 브레이크도 지X이라 살짝만 밟아도 급브레이크

현대 5톤 메가트럭은 오토로 나와서 그딴 것도 없었고...

진짜 냉동탑차에 뭐가 씌인 게 아닌가 싶...

운전병들 테크 트리가 좀 갈리긴 한데, 크게 두 가지 나눠보면 운전 잘 하는 놈, 운전 못 하는 놈으로 갈리는데

적어도 운전 잘 하는 놈은 군번 꼬여서 상용차 한 번 못 타 보는 상황이 나올 지 언정, 배차는 계속해서 나는 레토나 끌고

못 하는 놈들은 언제 나갈 지도 모르는 군용차 고정 배차에 최소한 정비병 어시스트, 작업병으로 가더라고요 ㅋㅋ

그나저나 레토나 타셨다니 운전 잘 하셨나 보네요 ㄷㄷ

레토나 타다가 일병달고 코란도스포츠들어와서 그거몰았어요ㅎㅎ

좀높은분 운전병해서 나름 편하게지냈었네요

1호차나 선탑 간부가 괜찮으면 배차 나갈 맛 나죠 ㅋㅋ

그래서 상용차 배차 받은 애들은 얼굴색이 살아있었던 ㅋㅋ

간부님도 새차받았다고 기분좋아서  둘이맨날놀러다녔는데 그때가그립네요 짬킹간부여서 아무도태클못걸고 ㅋㅋㅋ

무사고로 운전만 잘 하면 배차만큼 편한 게 없죠 ㅋㅋ

간부도 성격상 잘 맞으면 그럭저럭 타협하면서 사제 음식 맛깔나게 먹어주고 ㅋㅋ

작업이나 차량 정비도 배차 전 휴식을 명분으로 어디 구석진 곳이나 수송부로 런해서 쉬다가 배차 나가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