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메산골에서 살 때에는 이런 걸 전혀 모르고 지냈다가 서울 올라오고 나서 확 늘었습니다..;;

지방에도 좀 퍼지면 좋을 텐데 나라 구조상 그게 쉽지는 않을 듯합니다.

(다만 저 햄버거집은 이제 시작한지 2년 된 정도라 어쩔 수 없기도 합니다.)

국밥은 일상식이라서 나와서는 잘 안 먹습니다 휴먼..

볼륨 조절하는 건 익숙하다 보니 귀가 아픈 건 별로 없더군요.

(그보다 스피커를 못 쓰다 보니 이어폰을 안 쓰는 경우가 없습니다..)

청음 이것저것 하고 부스에서 이것저것 물어보고 하니 정말 시간 훅 갔습니다..;;

전 그냥 먹고 싶을 땐 먹고 생각없을 때에는 방치해서 3일 1식 같은 괴랄한 짓도 가끔 하곤 합니다..;;

먹는 시간대도 빠를 때도 있고 느릴 때도 있다 보니 규칙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왕창 멉니다.. orz

식민사관에 갇혀 있으시군요. 1식이라 쓰고 한식이라 읽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한수 배우고 갑니다

일식은 모르겠고 한식은 평소에 먹으니 밖에 나오거나 하면 이런 쪽이 더 끌립니다..;;

월식은요?

쉑쉑은 가 보진 않았는데 가격만 봐도 겁나서 못 갈 것 같습니다.. orz

변경할 수 있는 걸 다 변경하고 10,900원인 걸 보면 가성비는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어떤 인싸 회원 분이 먹어야 한다고 하시기에 가서 먹어봤는데 맛 괜찮았습니다.

다만 햄버거가 작아서 밀크쉐이크가 없었으면 살짝 허기졌을 수도 있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