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인터넷 주문하면 11월 중순까지 밀릴기세라서 줄서있습니다

굳이 직원매칭 해서 사용법 안물어봐도 되니까 빨리 구매할사람 빨리 빨리 내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애플스토어가 항상 북적북적한건 저런것떄문이라고 봐요 -_-;;

엥? 한국은 무조건 설명까지 해주나요?

일본은 백업할사람만 1대1 매칭하지 나머지는 줄서서 그냥 계산하고 나옵니다.

중국인들이 카드 계산도 아니고 현금으로 구매한데다가 면제도 받아야되서 더 늦어지는 것 같네요.

저 도쿄 마루노우치에서 픽업할때도 1:1로 매칭하더라구요 -ㅇ- 

와;;;; 왜그런데요...? 오사카는 그냥 자기 사고싶은 물건 계산대에 가져가서 계산하면 끝나고 아이폰이나 이런 고가 물건들만 줄서서 직원들이 꺼내주고 바로 계산이에요

아니 무조건 설명해줄거랑 상관없이..
뭐 구매하려고 하는데 가능한가요? 하면 태블릿으로 찾아보더니 현재 재고기준으로 가능한지 여부확인하고
여기서 기다리다고 하고 한참 기다리면 직원 옵니다.

직원이 뭐 구매하시려는거 맞냐고 물어보고, Inventory Specialist 호출해서 제품 가져다주고 결재도와줍니다.

왜이렇게 비효율적으로 하는거죠...?

오사카 신사이바시 기준은 자기가 구매하고 싶은 악세사리는 소비자가 꺼내서 계산대에 가서 계산하면 끝납니다.

저같은 경우 줄서있는 이유는 먼저 온 손님이 있어서 그냥 단순 계산줄이에요

줄 한번 서보면 팍 느낌이 오죠. 아 얘들 일부러 줄세우는구나 하고...

우리나라 명품 매장 느낌이라고 봐야겠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