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절실히 느낀 게 오버로드에서 그랬네요 ㅋㅋ

스토리는 졸잼인데 갈수록 작붕 수준을 넘어서서 3기 가서는 아예 3D 렌더링 모델에 색만 입힌 수준으로

초안인데 그대로 내보낸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퀄리티가 너무하더라고요 ㅋㅋ

최근에 봤던 거 중에서는 방패 용사 성공담, 코노스바가 가장 나았는데

전자는 원작 자체도 스토리가 워낙 평이했고, 후자는 일단 겉보기에는 뽕빨물이라 ㅋㅋ...

물론 후자 쪽이 개그물에 클리셰 비틀기 그 자체라서 신박하다고는 느꼈습니다 ㅋㅋ

약물 중독 장려 만화(...)

유명한이 왜 아직까지 살아있는 지 의문인 만화죠 ㅋㅋ

제가 이상한 건지는 몰라도 메이저하다는 원나블 쪽이 가장 안 끌렸네요 ㅋㅋ

그나마 나루토는 3기까지는 어떻게 띄엄띄엄 보긴 했는데...

태어나서 챙겨본 만화는 나루토가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재밌었음 ㅋㅋ 

졸렬잎마을 ㄷㄷ

저예산은 말할 것도 없고

예산 좀 거하게 들였다고 하는 애니메이션도 극장판 아니면 작붕이 심심찮게 보이더라고요.

군머에서 봤던 방패 용사 성공담 서적판을 계기로 방패 용사 성공담을 비롯해서 여러 개 봤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스토리는 그렇다쳐도 작화가 너무 ㅋㅋ...

오히려 2006년에 나왔던 데스노트보다 낫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단 한 개도 없네요 ㅋㅋ

동화공방 일상물은 그나마 괜찮더군요

대충 몇 개 검색해봤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