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간한 공장급 스튜디오 극장판도 씹어먹을 수준의 작화를 TVA로 뽑아냅니다 ㅋㅋㅋ

근데 귀멸의 칼날은 또 잘 만들었더군요.

페제는 블루레이판으로 보면 요즘 나오는 극장판 애니들도 씹어먹을 수준의 작화입니다 

그래서 페이트 시리즈 제작하는 제작사들은 항상 ufotable판이랑 비교당하죠. 아포크리파가 그래서 뒤지게 까였고...

짤보니 허들이 높아서 쪼인트 뒤지게 까이긴 했겠네요 ㅋㅋ

그래도 이번에 나온 페이트 애니는 생각외로 작화가 준수한편 이더라고요.

유저들 가챠로 빨아먹은 돈을 애니에 꼬라박은 느낌이...

페그오로 벌어 먹은 돈을 이렇게 ㄷㄷ

원작 바탕 게임이라면 나름대로 바람직하게 쓰이긴 했네요 ㄷㄷ

이미 팬들은 방심하지 않는 현왕 길가메쉬를 본것 만으로 소원성취 했다는 반응입니다.

제법 잘 뽑힌 모양이네요 ㄷㄷ

내년이면 드디어 헤필 극장판이 마무리..

헤필 극장판 끝나면 분명 타입문쪽 작품 하나 새로할텐데 뭘 만들지 벌써 기대되네요.

국내 VOD 풀리면 몰아서 보려고 존버중인데 유포에서 또 타입문 하나요? 거의 전담사 ㄷㄷ

페이트 팬들이 유포가 제작하는 페이트 시리즈를 제일 좋아하는건 유포도 잘 알고 있거든요.

그리고 유포가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공의경계 애니인데 이걸 어느 제작사도 극장판으로 낼 엄두도 못낸걸 뛰어든게 유포테이블이라, 타입문과의 신뢰관계가 두텁기도 하죠.

팬들이 제일 원하는건 스튜딘이 제작했던 페스나 페이트 루트를 유포가 리메이크 해주는걸 제일 바라고 있긴 합니다 ㅋㅋ

아 ㅋㅋ 저도 그거 바라고 있긴한데 제로랑 접점은 무한의 검제라고 안하려는 느낌이 있더군요.

페스나와 제로의 세계관을 잇기 위해 낸 시리즈가 로드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라...

뭐 페이트 세계관은 죄다 평행세계라 크게 신경 안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