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적으로 가진 인프라로 별의 별 프로젝트 다 하는 미친 집단이죠 ㄷㄷ

공돌이라면 로망이자 기피 대상인 모순 그 자체 ㅋㅋ...

그 인프라가 진짜 대단한거죠.

모뎀이랑 AP 그리고 메모리, 디스플레이

전부 다 협력이 가능한 구조니까요ㅋㅋㅋㅋ

그 인프라로 10년 굴려서 내놓은 게 갤럭시 폴드 ㄷㄷ...

지금 나온 게 갤럭시 폴드라면 지금으로부터 10년 뒤에는 뭔 물건이 나올 지 상상조차 안 되네요 ㄷㄷ

근데 요즘은 혁신기업이라고 하기엔 아쉽죠

그냥 기업의 기반이 어디 있었느냐로 이야기 해봤습니다

애플이 이윤 추구의 극치를 보여주는 모든 기업체의 이상향이라면

삼성은 제조업 기반 기업으로서는 자체적으로 최고의 인프라를 갖춘 제조업 기반 기업들의 워너비인 셈인 거죠.

말씀하신대로 기업체는 결국 평가 받는 게 매출, 영업 이익, 손익분기점 등 이윤 추구와 밀접한 지표들로 평가 받아서 그럴 뿐...

1년 전 자료이긴 한데, 삼성전자가 인텔보다 더 많이 쓰긴 했네요.

공장 규모도 어디 구멍가게 수준도 아니고 국가 단위로 몇 개씩 있으니 뭐...

대단한거죠 ㄷㄷ

공밀레공밀레...

닉값 ㄷㄷ

하여튼 돈 많이 깨지는 자체 인프라 가지고 조 단위로 벌어들이는 거 보면 그저 미쳤다고 밖에는...

그러니까요 ㅋㅋ...

애플보다 훨씬 더 돈 깨지는 구조라서 이윤 창출 극대화라는 명제를 달성하는데 제약이 많은 편인데, 이 정도면 선방한 거죠.

결국 둘 다 존 시나 강한 믹서기 ㄷㄷ

그 인프라에 얼마를 쏟았을지 생각하면...

애초에 소프트웨어 기업도 아니었고

제조업 기반 기업체가 저 정도면 상당한 성과죠.

예 그렇긴 한데요 애플이 그렇게 많은 순이익을 가져가는 이유가 소프트웨어도 독자적으로 하기 때문이 아닌가 해서요 

그걸 할 수 있는 이유가 애플의 수익 모델 때문이죠.

삼성처럼 돈 깨질 구석이 많은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