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때 마이스터고 안내문에 혹했는데 부모님이 정색했읍니다

귀주대첩
조회 수 111
2019.11.04. 15:23

그때 혹했던 대로 갔으면 제 인생이 많이 달라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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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멜로엘로
									2019.11.04. 15:25									
그렇게 우주류검술 마스터이가 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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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귀주대첩
										 멜로엘로 님께
				
									2019.11.04. 15:36									
잘 보고 배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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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다물
									2019.11.04. 15:41									
제 경험상 뱀의 머리보다는 용의 꼬리가 좋더라고요.
큰물에서 놀아야 발전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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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Havokrush
									2019.11.04. 15:50									
디미고 간다고 하니까 부모님은 오히려 괜찮다고 밀어주고
 
정작 남남인 찬가 친척들이 공고 같은 곳을 왜 가냐고 뭐라 했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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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귀주대첩
										 Havokrush 님께
				
									2019.11.04. 15:51									
아아... 이게 바로 『한국인의 정(오지랖)』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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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녘마리
									2019.11.04. 15:57									
전 부모님이 혹해서 보냇는데 제 희망 전공이랑은 다른 기계쪽이라 자퇴를 했었던 과거가 있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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