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 ufs2.0, 그리고 엣지 디스플레이가 주는 충격이 컸었죠. 삼성 S시리즈와 노트 시리즈의 메탈+후면 유리 디자인도 그때부터 내려오기도 하구요.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에 맞추어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넣었는가 넣지 않았는가의 차이죠

옵G는 시대에 안맞게 일체형을 탑재했죠. 갤6때는 고속충전이라도 있어서 납득이라도 하는데 그당시에는 고속충전도 없어가지고;; 

+얼마 안있다가 삼성페이 버프도 받았쥬

S6는 외관 디자인만 호평이었지 앱서랍 가나다 정렬 등 모든걸 없애버린 프로젝트 제로와

조루배터리+32GB 스타트면서 SD카드 지원도 안하는 패기까지 보여주며 욕 엄청 먹었죠

S5가 생긴게 못생겨서 그렇지 사용성은 S6보다 나았어요.

갤6 시절 롤리팝 버전은 개인적으로 최악이었습니다

예뻐서...

당시 갤럭시s5 디자인 욕 엄청 먹고난뒤,

프로젝트 Zero 라는 이름으로 완전 디자인 혁신급으로 나온 모델이였으니까요... 

파격적인 전후면 글라스디자인, 무선충전,  

S시리즈 최초 엣지디자인적용, 아이언맨에디션등 마블콜라보, 

삼성페이 최초 서비스 시작, 스와이프 방식이 아닌 에어리어방식 지문인식 적용등등 꽤 신선한 제품이였어요. 

같은 년도에 출시된 LG G4는 지문인식조차 지원하지 않았었는걸요? ;;

무선충전도 G4는 내장된게 아니라서 퀵서클케이스를 별도구입 장착해야지만 사용가능했었습니다. 

별도로 옵티머스G가 욕을 먹은 이유는

시기도 시기지만 브랜드 이미지 차이라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 

삼성은 발빠르게 2010년부터 갤럭시S라는 플래그십 S라인업을 꾸준히 밀어온반면, 

LG는 각종 옵티머스 시리즈를 한해 4가지 이상씩도 문어발로 찍어내고

플래그십 라인업 정립도 없다가 2012년 들어서 옵티머스G로 G시리즈를 시작했던거니까요...

옵티머스Q 5대봉인같은 병크도 터트리고... 

월드워G라고 불리우는 이벤트 폭망사건도 터트리고...

당시 2012년 초 출시된 갤럭시 s3는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끝난반면, 

2012년 9월 출시한 옵티머스G는 젤리빈 업그레이드 시점을 2012년 12월로 공지하기도 했고, 

2012년 9월 경쟁사에서 갤럭시 노트2(젤리빈 기본탑재)를 팔고있기도 했고, 이래저래 욕먹을만 했어요... 

전작이...

노모 인터넷 루머스

솔직히 s5 카메라도 s4보다 구리고 음감도 구려서 s6 매우 만족했습니다

옵지는 그래도 당시에 평 괜찮았습니다 

설탕보드랑 괴상한 시도때문에 깎아먹은거죠 

S6은 앳지가 한몫 했다고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