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68 방수방진에 utg 그리고 프리미엄 20~30% 정도로 축소된다면 모를까 지금 기술 한계로는 메리트가 없어 보입니다. 새로 나온 레이저 폴더블 하드웨어도 생각 이상으로 별로네요.

저는 폴드 방향이 더 옳아보여요.

태블릿을 접어서 폰처럼 쓸 수 있는거요.

그리고 모토로라 레이저는..

굳이 저 스펙애 저 돈 주면서

폴더블 폰 쓸 이유가 감성 빼면 없는 것 같아요..

폴드는 스펙 최상급이니..

카메라 배터리 AP UI 까지..

차라리 기존 플래그십을 사지..

접으면 보통폰 -> 펴면 태블릿 vs 접으면 소형폰 -> 펴면 보통폰인데 

일단 디자인이 너무 쿨해서 레이저가 확 꽂힘;

아까 말씀드린거지만 굳이 휴대성 문제없는 일반폰을 내구도 깎아가며 폴더블을 만든다? 별로인거같아요..

저건 그냥 옛 겜성용 아닌가 싶습니다

둘 다 필요한거죠

펼쳐서 태블릿 모드를 원하는 사람도 있는거고 반 접어서 휴대성을 극대화하고 싶은걸 원하는 사람도 있는거구요

저는 펼치면 나오는 큰 화면이 매력적이라서 폴드를 산거에요

의견이 첨예하게 갈리는군요 ! 다양한의견 환영합니다 

저는 .. 기능은 쓸만하기만하면 편의성이 더 중요하다생각해서용

이게 사실 방향성이 옳다 그르다는 미코인이 아니라 시장이 판단할 문제라 모토가 많이 안팔리면 저런 폴더블 안나오겠죠 폴더블 시장 아직 시작도 않했으니 향후 10년간 여러가지 제품들 등장했다 사라지고 몇가지로 압축되겠지요 지난 10년처럼^^

피쳐폰 시절처럼 이런저런 디자인이 나오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몇년 뒤엔 디자인이 정해지겠죠

흠... 지금 스마트폰 크기를 접어봤자 휴대성에 이점은 그닥 없어보이는데...

오히려 주머니에 볼록 튀어나와서 별루...

폴드처럼 큰놈이 접히면 조금 두꺼워지는 걸 이해할 수 있지만요

펼쳐봐야 6.1"크기인데, 접은 상태에서 5인치 후반대 아이폰XS, 아이폰11대비 휴대성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있나요?

그리고 힌지때문에 보드 설계공간에서 물리적인 공간 손실을 보는 폴더블 폼팩터 특성상 배터리 용량 개선되어봐야 3천따리가 마지노선이라 보는데, 6인치대 스마트폰에 배터리 3천따리 때려박아서 어떻게 쓰나요.

새로운 시도는 환영이지만  전혀 끌리지 않아요...

이쁜데 실용성이 있다고는  솔직히 생각 못하겠습니다.

갤폴드는 의외로 외부 디스플레이로 커버되는게 의외로 많다고 들었는데 레이저는 뭐 하려면 무조건 펴야되서..갤폴드는 추후 세대가 나옴에 따라 외부 액정을 더욱 사용하기 좋게 개선 할 수 있겠지만 레이저는 외부 액정을 넓히기 위한 물리적인 공간 자체가 적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폴더블이 널리 보급되기 위한 폼펙터로서의 방향은 저도 이쪽이 좀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적어도 현시점에서는 말이죠. 이런것도 나오고 갤럭시 크램쉘 형태도 폴드보다 싸게 해서 나오면서 점점 보급되고 폴더블 디바이스의 기반이 다져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