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긴하네요...솔직히 삼성의 배터리 효율이 좋은건 아니니...

그렇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

5.4인치도 있나요? A40급만큼 나와도 좋을 것 같네요

저도 동의합니다

저건 아이폰이라서 팔린거지

크기는 별 상관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작아서 잘 팔렸다는 의미는 당연히 아니죠! 제 말의 의미는 작아 '안' 팔릴 이유는 없다는 뜻입니당

5.8인치 좀 제발 내줬으면ㅠㅜ

갤럭시도 할 수 있어욥

중요한건 작아서 안 팔릴 이유는 없다는 의미에요

작아서 안 팔릴 이유가 없다는 예시로서 아이폰은 적절하지 않다는 얘깁니다. 아이폰은 당장 4.2인치로 나와도, 6.9인치로 나와도 잘 팔릴테니까요.

그리고 애플은 소형 스마트폰을 플래그십 모델로 내고자 한 적이 없습니다. 다른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계속 아이폰의 크기를 늘리고 있고, 그런 와중에 아이폰이 다른 제조사보다 작은 크기로 나올 뿐인 거죠.

흠...실제로 한국에서 팔리는걸 보면 XS가 더 많이 팔리는걸 보면 어느정도 해당되지 않을까요? 같은 아이폰이라는 변인통제 하에서 보더라도 크기가 주요한 고려대상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니까요...흠

그 말씀을 요약하면 "더 크고 새롭고 끝내주는 아이폰을 내놓은 다음, 더 작고 나온지는 좀 됐지만 여전히 괜찮은 아이폰도 같이 판다"가 되는데, 이게 그 마진 좋아하는 애플의 유서깊은 아이폰 판매 전략이라는 건 알고 계실 겁니다. 이 루틴대로면 이미 "새롭고 작은 기기"를 추가적인 지출을 통해 개발할 필요성이 전혀 없죠. 유일하게 소형 타겟으로 뽑았던 SE도 말이 스페셜 에디션이지, 따지자면 이것조차도 폼팩터 떨이용이었잖습니까.

음...확실히 그런 말씀도 일리가 있네요. 삼성도 애플처럼 폼팩터 우려먹기 하면 참 좋을텐데 현실적으로 힘들기도하고 참 애매하긴하네요...

갤럭시 S6 폼팩터로 다시 내준다면 기쁨의 눈물을...

S6 그 특유의 옆면 메탈이 라인이 인상적이었죠ㅋㅋㅋ

하지만 그에 반해 아이폰7때나 아이폰8때도 대화면 모델보다 더 잘 팔렸던 경우가 있었던걸 생각하면 화면 크기란게 그다지 심각한 변수로 작용하지 않는다는걸 의미하진 않을까요?

대화면 판매량이 더 좋았던거로 기억하는데요..

거리 돌아다녀도 맥스가 훨씬 더 많이 보이고...

단지 8플러스쓰다가 무게때문에 이번에 그나마 가벼운 11프로 사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는데

들어보면 그냥 아이폰이라 삿지 다른 이유는 없더군요

그에비해 안드는 좀 다르죠. 대화면 폰들 무게도 그렇게 심각하진 않아요. 당장 스10플러스 무게만 봐도..

맥스는 비싸잖아요

국내나 세계적으로나 xr이 제일 많이팔린걸 보면

ios는 쓰고싶은데 상위라인업은 비싸고

결국 저렴한 xr모델이 불티나게 팔렸죠

삼성도 돈되는거 보고 s10e 노트10 등 플래그쉽 하위 라인업을 만들기 시작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