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3자체가 a7대비 성능향상이 엄청크지도않았고

20%수준이었는데 전력소모는 a7대비 2배가 늘었습니다

a57도 여러모로 똥망인 놈이었는데 a53은 아무래도 리틀코어다보니

아무리 똥망이어도 절대적인 전력효율은 괜찮은 편이었지만

"리틀코어"인것을 감안하면 여전히 별로긴했죠

그래도 크기도작고 리틀코어치고 전력효율이 높은건아니지만

절대적인 전력효율은 썩 괜찮은 수준인지라 이곳저곳 많이쓰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흐르고  arm은 레퍼런스코어 a72를 내놧고 a72는 전력소모감소와 동시에

성능증가로 a57대비 전력효율이 엄청나게 상승했고 a73에서는 소소하게 상승

a75는 효율은 비슷하지만 성능이향상. a76에서는 다시 성능과 전력효율 모두 향상하게됩니다

즉 빅코어는 똥망 a57부터 크게는 2번의 전력효율 향상이있었고 소소하게는 1~2번 정도 있는수준입니다

근데 리틀코어는 ?? a55에서 고작 1번... 그것도 전력효율 15%수준의 향상으로

매우 실망스러운 수치입니다..;; 

애플의 리틀코어와 격차가 큰것도

애플의 기술력이 좋은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a53자체가 똥망이었고 a55도 큰 개선은 없으니 

격차가 클 수 박에 없다고봐요

아 물론 애플의 리틀코어가 리틀코어치고는 상당히 거대하긴 하지만..

공정이 20nm에서 7nm올동안 이토록 성능향상,전력효율향상

지지부진한 리틀코어를 냅두고있는 arm은 반성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