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부터는 그냥 삼성 모니터 사려구요...

~는 LG...

차라리 밈에 가깝습니다.

저도 건조기꼴 보고 그냥 삼성꺼만 사게요

저도 정확히 이렇게 생각합니다. 엘지는 마케팅 "만" 못하는게 아니라 잘하는게 마케팅밖에 없는 기업이죠... 그래서 뭔가 기술적으로 떨어지는 물건을 이미지 마케팅을 통해 팔려는 모습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가전은 엘지 가전은 엘지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건조기에서 이런 결함을 터뜨려버리더니 제대로 대응도 안해주더라구요. 저희집 건조기도 10월인가에 수리 요청했는데 12월 말은 되어야 올수 있답니다 ㅋㅋ

제가 보기엔 그나마 마케팅도 누가 입소문을 잘 내줘서 이미지 형성이 잘된거지 마케팅 부서에서 직접 떠드는거 보면 처참한거 같던데..

4번이 제일 역겨운 사항이죠

팩트: 사실 LG 제품은 나쁜데 마케팅만 열일한다

마케팅도 보면 딱히 몰겠습니다 요즘은

저도 처음에는 마케팅 못해서 안팔리는 줄 알았죠. 구러면서 일반인들이 대신 홍보해주는 글들이 당시 최고 sns였던 페이스북에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왔으니까요. 

그러면서 "엘지가 마케팅만 잘 하면 삼성은 아무갓도 아니네" 부터 "엘지 제품은 엄청 좋은데 홍보가 문제"  라는 인식이 박혔죠. 진짜 마케팅 역겹게 잘 한다니까요

마케팅을 잘하긴 하는데 뭔가 애플처럼 갬성보단 쌈마이함이 풍기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