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ARM노트북 널리 보급할라면 제조사가 손해보고라도 플랫폼 확장해야 된다고 봅니다...

사용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일반인들의 니즈 정도는 충족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문서 작성 외에는 생산성이 전무, 호환성 개판 5분 전인 물건을 어지간한 겜트북보다 더 비싸게 팔아먹으려 드는 건

손해보기는 싫지만 돈은 벌고 싶어 라고 말하는 거 같아서 굳이 사는 입장에서는 기분 나쁠 수 밖에 없죠.

이런거 하고 있다는거 보여주는 딱 그정도 수준으로 보입니다.

한 놈만 걸려라 이런 거죠 ㅋㅋ

어차피 지금 arm 프로세서 탑재 노트북 자체도 그렇게 많이 찍어내는 편도 아니고...

애플처럼 사용자에게 강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MS는 ARM 윈도우를 강제하는게 쉽지 않죠ㅋㅋㅋ강제로 밀어붙이기에는 기존 시장의 크기가 너무 크죠....

점유율만 놓고 보면 애플이 PC, 노트북 시장에서 10% 정도 차지할 건데

걔네들을 상대로 강제하는 거하고 나머지 점유율로 먹고 사는 MS하고는 천지차이긴 하죠.

그래도 arm 보급에 의지가 있다면 출혈을 감수하고서 물량 공세할 건데, 각 제조사들이 내놓는 가격도 그렇고 MS에서도 그렇고 현 시점에서는 보급할 의지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ㅋㅋ

의지가 없을 수밖에 없는게,

출혈을 감수하고 보급할 메리트가

현재로써는 전무해보입니다.

ARM 윈도우 상태보면

아직도 좀 더 갈고닦아야 할 것 같아보입니다.

지금 수준은 일반 사용자가 보기에 빡치는......

보급형 프로세서들의 성능 향상에 기대던가,

애플의 ARM 맥북의 파급력을 기대하는게

현실적일 것 같아요ㅋㅋㅋ

지금 당장의 가치는 비싼 테스트 기기 정도로 보입니다....

애플 쪽 AP 성능이 워낙 넘사라서 arm 프로세서 노트북이 보급된다 하면 이쪽이 훨씬 빠를 거 같긴 합니다.

어차피 맥 쓰는 애들이라 호환성도 그렇게 따질 필요도 없고요.

지금 이걸 사서 유용하게 써먹을 만한 소비층은 전무할 거 같습니다. 어차피 문서 작성 수준의 생산성과 콘텐츠 소비라면 지금도 x86 프로세서의 저가 노트북도 차고 넘쳐서...ㅋㅋ 

넵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x86이 너무 막강하게 보급되어있죠.

ARM은 지금 당장 퍼포먼스도 안나오고

제약 사항도 많으니....

MS 내부에서 이게

어느정도 비중인지 모르겠네요ㅋㅋ

이것도 꽤 오래된 것 같고,

조금이나마 가시적인 건 보이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멀어보이니.....

뭔가 기존 PC 및 노트북 시장과 모바일 시장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모바일 쪽 점유율도 먹겠다는 논리 같긴 한데

정작 행보는 정반대로 흘러가니 환장하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