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태블릿 형태를 취하는 2-in-1의 가장 불리한 점은 고전적인 랩톱에 비해 설계에 한계가 있다보니

하드웨어에서 고전적인 랩톱에 비해 열세를 보이고 발열 억제력 등 손해 보는 게 한 둘이 아니라...

그러면서 깡통부터 풀옵션까지 시종일관 동체급의 고전적인 랩톱에 비하면 수십만원씩 비싸기까지 하니 메리트는 더더욱 없죠.

태블릿으로 쓰기에도,

노트북으로 쓰기에도 애매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물론 전 애매한 제품 좋아해서 서피스 사긴 살겁니다ㅋㅋ....

인텔은 인텔대로 똥 싸버리니 매해마다 새로 만들 이유가 없고 윈탭 써보고 실망한 유져들이 많아지다보니 신규 구매층은 많이 줄어들어버리고... 어쩔 수 없어 보입니다

윈탭을 쓸 매리트가 없고 요즘 얇고 가볍운 노트북이 많아서 그런것 같아요

태블릿 크기에 랩탑 사양은 넣어야하니 배터리가 적거나 포트는 적고 가격은 랩탑급이니 메리트가 크게는 없죠.

HP는 올해 Elite X2 1013 G3 냈을텐데요..?

이쪽은 비즈니스 수요가 많아서 델 레노보 HP 등 비즈니스쪽 하는 업체는 여전히 만들고 있습니다.

키보드 분리해봐야 윈도우 터치ui가 진짜 쓰레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