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디 회사 자체는 이 일로 조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사를 받은 자가 에잇디 소속이었던 것은 맞으나, 나가서 자신의 회사를 차렸고, 조사를 받은 건은 프엑에 연습생을 낸 본인 회사 - 앙팡레이블이 받았습니다.

48관련 조사를 받았다면 압색을 에잇디가 받았어야죠.

오해하기 좋겠군요

진짜 말씀대로 진퇴양난인거 같아요

무슨 연말무대 얘기는 있던데 음..

아이즈원 팬분들이 제일 답답할듯요

일단 검찰은 CJ E&M과 그 윗선은 정말로 이 상황을 몰랐다 로 결론지었습니다.

해체를 하면 중학생이나 희생양으로 삼아 자사 직원의 치부를 덮는 치졸한 놈들이 되는거고, 유지를 하면 자사 직원이 그룹 대표상품을 멋대로 굴렸는데도 못 알아챈 희대의 형신 회사가 되는겁니다.

이미 검찰이 형신 회사라고 입증해줬으니 이제 그룹의 선택만 남은 셈이네요.

그런데 사실 윗선은 모를만도 하다고 봅니다.

대한민국 기업 시스템이 대부분 상향'보고'로 들어가지 세부적인 하나하나까지 보고하지는 않고

와서 본들 그간 본게 없으니 상사들도 잘 몰라서 그렇겟거니 하는게 일반적이고 대부분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