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더 월드 ㄷㄷ

그런데 삼성제라고 가정하면 삼성에서는 그걸 다 소화할 만한 능력이 될련지...

전부제품은 아닌 하이엔드급만 공급할듯하네요

애플에 한다면

아이폰에선 프로맥스만 108만화소 적용하고 프로에는 소니꺼만 쓰거나 48만화소 받는식으로

108mp 진짜 무쓸모인데,,

어차피 0.8um인데

개인적으로는 이 또한 스마트폰 카메라의 발전과정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옛날 카메라도 안달린 컬러액정 막 달리기 시작한 핸드폰 쓰다가 

어느날 카메라 달린 핸드폰이 나오더니, 

처음엔 카메라 달려있나 안달려있나, 

그 다음엔 사진이 잘 나오나 안나오나 경쟁하더니, 

어느순간부터 화소수를 주력으로 마케팅하고, 

어디서는 렌즈가 중요하다고 카메라 렌즈가 빨간 레드아이 마케팅도 있었고, 

학부모들을 타겟으로 캠코더 기능등 기능으로 마케팅하던 시기도 있었으며, 

광학줌이 가능한 광학줌, 줌아웃으로 폰으로 푸시업시키는 광고가 나오지를 않나, 

이게 몇가지 종류가 정해져있고, 쿨타임이 돌아가는 느낌이랄까요. 

예를들어서 올해는 "야간모드"와 "광학2배줌 망원카메라 탑재"등이 포인트였다면, 

내년엔 다시 "화소수 경쟁"으로 한번 화소수를 확 끌어올리고, 

내후년엔 센서크기나 또 다른 부분으로 경쟁할거같은 그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