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체할 때 소액이 대부분이라 삼성페이 이체기능을 제일 많이 사용하고, 그 외에 특별한 상황에만 신한 쏠로 이체하네요

국민은행이라 토스 씁니다 ㅂㄷㅂㄷ

맞아요

은행권이 아무리 빨라져도 시간이 토스쓸때보다 3~4배 걸립니다.

삼성페이 앱 설정하다가 신한은행의 "신한S뱅크Mini+"추천하길래

설치해봤더니 신한솔보다 깔끔하고 훨씬 빠르더라구요. 

그래서 주 거래은행은 신한이랑 카카오뱅크 2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한은 제 핸드폰번호를 계좌번호로 연동할 수 있어서

핸드폰번호를 계좌번호로 사용하기때문에 주로 어디선가 돈을 입금받을때 쓰고, 

카카오뱅크는 앱이 군더더기 없고,

카카오페이에 돈이 모자라면 카카오뱅크에서 알아서

부족한만큼 충전되다보니 제가 당장쓸 돈 넣어놓고 써요. 

카뱅은 오프라인 ATM어디서든 수수료가 없어서 그게 장점이기도 하고, 

카카오뱅크 계좌에 돈이 좀 여유되면 계좌에 연동된 세이프박스로 옮겨놓고 말이죠. 

개인적으로 송금할일이 거의 없고,

결재는 삼성페이랑 신한판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토스 자체가 완전 무쓸모하더라구요.

그래서 설치도 안했지요.

다른사람한테 돈받을때는 신한은행에 제 폰번호로 입금하라고 하면 되니까요 ;; 

저는 카뱅이랑 페이코써요. 페이코로 혜택 받는게 꽤 되나보니까 쓰다보니 20건 송금 무료가 됐고요 한군데에서 계좌 / 멤버십 / 카드 쓸수있는 것도 좋고 카뱅으로 다 옮겨서 쓰니까 딱히 손댈 일도 없네요. 토스는 초기 앱 실행하면 이상한 애니메이션 끝날때까지 못 넘어가기도하고 번거롭기도해서 손뗀지 좀 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