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 텐에서는

분할 쓸때 그냥해도 양쪽 다 액티브인것 같아요.. 

파이 까지는 멀티스타가 있냐 없냐에 따라 멀티윈도우 사용성이 하늘과 땅이었는데

10에서는 차이가 없어진듯..

멀티 사운드 이건 노트10 파이에서 아주 좋았는데 (볼륨 조절만 해도 그자리에서 멀티 볼륨이 되었으니)

현재는 인터페이스는 다소 불편하지만 사운드 어시스턴트의 개별볼륨으로 커버는 가능하고

루틴은 정식 통합된지 1년 돼가고..

굳락 없어서 불편한 점이라면 이제 퀵스타의 상단바 캐리어 삭제기능 정도랑

최근앱을 새끈하게 해주는 태스크 체인저 정도라고 봅니다.

퀵스타에 있는 다른 기능(상단바 꾸미기)이랑 락스타는 단순 꾸미기 쪽이라.. 필수 까지는 아니라고 보구요. 테마로도 커버 가능하니..

파이 때는 최근앱 목록 띄울때 버벅 버벅 거려서 굳락 중에서도 태스크 체인저가 1순위였는데

10에서는 최근앱이 상당히 스무스해져서 굳이 이것도 있으면 좋겠지만 막 급하다 이런것 까지는 아니라..

자급제 사용하고 있어서 상단바 캐리어에도 둔감한 편이고

현시점에서 굳락이 필요한 점이라면 딱 HD보이스 아이콘 하나 날리는 정도가 끝인것 같네요

굳락이 필요가 없을 만큼 기본기능이 많이 탄탄해졌거나 기본기능에 하나하나 흡수되었다는 뜻이니 좋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