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류는 아닙니다

똑같이 특정모드시에만 저 레이턴시아닌가요?

그건 맞습니다

절대적으로 음질이 좋거든요. 상대적으로 음색이 개인 취향에 안맞는거야 어쩔 수 없는데.. 솔직히 브랜드 인지도와 가격 때문에 저평가되는 이어폰이라고 봅니다.

그렇군요.. 저는 안들어봐서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궁금하긴 하네요.

다만 외형만 보면 단자나 디자인 좀 수정해줬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투박하다고 느껴서..

비슷한 음색을 얘기해보자면 가장 근접하다고 할만한 게... 버즈인 것 같구용. (하만 타겟이라)

투박한건 모두가 그리 말하지만 원가절감에 목매는 곳이라 아마 수정은 가망이 없지 않을까... 조심스레 이야기해봅니다. 애초에 HF드라이버 자체가 3-4만원에 풀릴 정도의 물건은 아닌지라 ㅎㅎ

디렘 e3는 하나 구매해서 들어봤는데 선재가 페브릭이라 보풀일어나는(저만 그런건지 쿼드비트3 보다 잘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빼면 소리는 좋았어요 무대도 넓게 들려서 소리도 분리된듯하게 들리고 적당한 저음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소리는 정말 가성비 좋은건 맞는것 같은데 나머지는 솔직하게 마음에 안들어요

이쪽 연구하던 사람이라 하만타겟 창시자인 씬 올리브 박사님과 친하고 빠른 신형타겟 적용을 잘 하시죠.

이번엔 디자인도 잘 빠졌고 가격이 말이 안 되는 수준이라..

이번꺼 여러모로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E8이랑 이거랑 하나씩 사서 막 굴리는 용도로 쓸까도 생각중이네요.

다릅니다. T5랑도 다르구요 ㅋㅋ

버즈느낌입니다

레이턴시가 90ms 이내면 비디오와 음성의 싱크밀림을 체감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그보다 거의 반절에 가까우니 아주 잘나온 거 같아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게이밍모드 같은 게 들어갑니다.

t5게이밍이 120ms이고

디렘은 48ms니 차이 많죠

에어팟프로는 180~190 선으로 딜레이가 체감될 정도는 됩니다. W1은 최저 48이니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봐야죠 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해안가는 부분이죠 가격올려도 소비자가 원하는데

C타입 넣으면 제품 가격이 개당 6~8000 상승한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론  C타입 쓸 수 있으면 그 정도 가격상승은 충분히 부담할만 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게 생각보다 가격 이삼천원만 올려도 판매량이 급감한다고 합니다. 원래부터 저가다보니 말이 이삼천원이지 10%안팎의 가격변동이 일어나는거니까요.

그리고 무충과 C타입이 아쉬운 분들을 위한 플랜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