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를 최우선적으로 줄이고 그게 엄청난 강점은 맞습니다

그걸 세일즈포인트로 팔고 있고요. 엘지가 성능도 좋다고 광고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광고 안 봐서요..)

다만 아는 선배의 그램을 직접 봤을 때도 엄청 만족감도 높았고요.

가방에 쏙 들어가고정말 가볍고 편리했고 배터리도 오래 갔습니다.

허리가 부서질 것 같고, 가벼운 걸 좋아하는 분에게는 그램 만한게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무게는 좀 신경 덜 쓰는데, 고성능 작업을 한다.

느린걸 못 참겟다고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램을 보고 느리다고 한성컴퓨터 노트북 5키로에 어댑터 까지 1키로 넘는거 들고 다닐 순 없으니까요.

그래서 용도에 따라 상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도장 상태, 힌지 내구성 등, 아주 기본적인 요소로는 까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것 ,발열이 심한 것은 무게로 트레이드 오프했다고 하지만. 키감, 스피커가 별로인 것도 전부 가능합니다.

트레이드 오프 개념으로요. 그렇게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이죠.

하지만 도장하고 힌지는 그보다 더 낮은 기본적인 요소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걸 중시하는 분들도 있겠고요.

다만 이것을 가지고 ㅆㄹㄱ 제품이다 라고 깔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