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닦이로 닦아서 부셔지는 물건이 QC를 통과해서 내 손에 있다는거 자체에 화가 나네요 저같으면

보통은 설탕액정이라고 생각하죠.

저라면 그냥 화날거 같은데

닦다가 깨지면 화부터 나지

아무런 감정없이 아 이건 불량품이구나

라는 생각이 가능할까요?

;;

전 충돌없이 깨지면 당연히 불량이라 생각할겁니다만 센터가서 불량입증 불가하니 개빡치겠죠

예. 전혀 비상식적이지 않은데요.

불량품이라는거보다 일단 엄청 약해서 매우화나죠

밑에분 입장이 매우 이해됩니다

그냥 글쓴이분이 뭔가 오해하신것 같은데요

플렉스는 설탕액정이다라고 주장하는글이 아니라

뭐이리 약하냐는 하소연, 불만글처럼 보입니다만.. 추후 삼성센터에 컴플레인은 그 분이 알아서 하시겠죠

그리고 이 글 자체가 해당 글쓴이분을 저격하는 느낌도 있습니다.

글쎄요 그 불량품 인증 받기도 빡셀거같은데 화날만하죠 기사가 이거 안경닦이로 닦다가 깨졌어요 하면 안믿을거같네요

큰 금액 지불하고 구매했는데 그 정도 의견피력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원래 사람 심리가 그렇습니다.

노트북 뿐만 아니라, 모든 물건이 내가 받았을때 불량품이면

아 불량품이 왔네... 교환해야겠다 라는 생각 이전에 

뭐 이따위로 만들었어 qc가 왜이래?? 가 먼저죠ㅎㅎ

사용자의 과실이 없었다는 가정 하에 이제 제조사의 대처에 따라 다르죠

불량품으로 인정받고 무상 수리나 교환해준다 -> 불량품
아이고 이걸 어떻게 썼길래 얼마 쓰지도 않은 걸 깨부쉈나요 액정 교체비 40만원 되시겠습니다 고갱님 -> 설탕액정

쓰신 내용이 상식적이지 않은 거 같습니다. 자신 일이라고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