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러갈까 정말 고민되긴 합니다..

의리로 봐줬지만

상영관 모두가 한장면 한장면에서 탄식과 실소를 함께 하며 같이 보았습니다. 

할 줄 몰랐던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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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걱정이 앞설까요

미국 본토에서 라오스는 어떤 평의 우세한가요?  무난한 결말. 열린 결말. 실망대 실망.   디즈니의 망작 어느 쪽의 많은가요?

제 주변 얘기만 들어보면 무난하다랑 생각보다 잘 나왔다라는 의견이 많은거 같아요.또 별로 였다는 사람도 꽤나 많았구요. 리뷰를 제대로 안찾아봐서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극과 극으로 의견이 나뉘는듯한 느낌입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스타워즈는  흥행을 하지 않는 작품입니다.  미국 본토 스타워즈 팬보이  팬텀은  대단하다고  알고 있읍니다.   스타워즈, 인디애나 존스, 슈퍼맨, 배트맨 같은 히어로 영화 발생지라는  자부심도 있다는 말을 들은적 있읍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영화 개봉한지 한달 다되가는데 아직도 사람이  꽤나 많더라구요. 특히나 앞서 말씀하신대로 미국에서 팬덤이 굉장히 큰편이라 어느정도 통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리고 영화 발생지에 대한 자부심이 꽤나 큰편입니다. 약간 뒤틀린 애국심이라 해야하나 자기들은 대단하고 남의 나라는 깔보는게 적잖아 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