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애플도 모르는 신제품 정보 꿰고 있는 그들의 정체는
- BarryWhite
- 조회 수 328
- 2020.01.18. 09:43
업계에서 추측하는 루트는 크게 세 가지인데요. 협력업체와 케이스 제조사, 통신사 입니다. 제품의 윤곽이 잡히면 출시를 위해 부품을 주문하거나 기기 자체를 외주생산(애플) 하는 경우 관련 정보가 협력업체에 들어가게 됩니다.
케이스 제조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기기마다 기본 패키징에도 케이스가 들어가고 출시와 함께 딱 맞는 케이스도 나와야 하니 제조업체에서도 케이스 제조어체에 디자인이나 외형 정보를 먼저 주는 것이죠.
통신사는 보다 구체적인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단말기의 개통을 위해서는 각국마다 필요한 인증도 받아야 하고 출시 일정과 행사 등을 함께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제조업체와는 긴밀한 파트너 관계이기도 합니다. 이들은 아무래도 (자기 회사 제품이 아니다 보니) 제조업체보다는 보안이 느슨하고, 아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유출될 위험도 많아질 수 밖에 없다는 게 중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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