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 하는 부분입니다.

형이 흡족하니 나도 좋아

박수짤이 있으신걸 보니 부르주아시군요

s5 s7 s10 테크를 탄 사용자로서

존경합니다.

사실은 기다리기 힘이 들어서 s7과 fe를 중고로 알아보던 것을 고백하고자 합니다... 아 물론 알아만 봤읍니다.

Samsung A7 2016 을 손에 쥐고 Audi A7 2016년식을 타면 그 것만큼의 깔맞춤도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S10E따위 생각치 마시고 아우디 매장을 가시는 겁니다.

이게 진짜 삼성의 역작이라.. S5급 CPU에 삼페 OIS되고

초창기에는 막 써도 화면켜짐 9시간대도 찍던 괴물폰..

지금 1000회 싸이클 넘었는데도 아직 6시간30분은 가네요 

솔직히 하드웨어스펙보다 기능차이가 극심하게 벌어졌죠 신형갤럭시와 구형기기 간에는

2017까지는 그런대로 음...했는데

18년꺼부터 좀 심해졌죠 ㅂㄷㅂㄷ

s4 아크틱블루를 너무너무 가지고 싶어서 어렵게 구하고는 너무 잘 사용하고 있었읍니다.

그러던 중 s5가 나오고 삼성 오피셜 영상을 보는데

기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놀랬었고

s4처럼 통수 모델이 나와서 놀랬었고

구입하고 제 손에 들어왔을 때 그 부드러운 스크롤링과 그 당시 기준으로 뛰어난 성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었읍니다.

그 명품 모공무늬와 테두리의 골드3중 크롬 장식은

제 눈을 황홀하게 하기엔 충분했죠

삼성의 디자인팀은 그당시 제 취향을 완벽하게 반영했었읍니다.

절대다수를 만족시키지 못한게 문제였지만...

인정합니다

이젠 하고싶습니다

기변이

2년 뿐인가요... 그래도 잘 쓰셨네요 

선생님 말씀이 좀 지나치십니다...

크으... 지금 봐도 이쁩니다.

집에 s5카타로그도 있읍니다.

좀.. 이라뇨 오광이는 사랑입니다!!!

아 이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경솔했읍니다

같이 가시죠~

그 당시 제 기억에는 그랬었읍니다

사실은 그냥 노트9로 갈까 참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아니면 1테라 짜리 갤텐플로 갈까도요

넹 맞아요

제 메인폰은 위치는 막중하기에 제가 최고로 신뢰하는 기기만 사용합니다.

막내라뇨 들으면 섭섭하겠읍니다 ㅠㅠ

그 당시에 120헤르츠 주사율을 생각하셨다니

선생님께서는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마지막 문단은 제가 그당시 느꼈던 그 센세이션의 요소요소입니다.

역시 정확하십니다.

아이폰 첫발표보고 아이팟터치 1세대 사서 쓰고있었는데 그당시 다른제조사들이 대항마라고 풀터치스크린폰 내놓는거 보면 다른게 아니라 UI들이 다 15프레임 혹은 30프레임이런식이라 다 프레임때문에 버벅임이 더 느껴지는거 같다고 생각했었어요ㅋ 근데 120hz가 이제야ㅠㅠㅠ 존버의 끝이 오고있습니다 선생님ㅠㅠ

제가 손을 잘 타고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갤s1부터  2 3 4 5까지 잔고장 없었거든요

그래서 갤럭시s 시리즈의 신뢰도는 저에게 있어서는 아주 높습니다.

역시 선생님 보는 안목이 있으십니다.

지금도 남들은 망작이라는 S9 쓰는데 매우 만족중인 것입니다

스구플이 스케쥴러 문제 빼고는 훌륭하지 않습니까

S9+ 매우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ㅎ

저는 작년 1월에 베가 아이언2 쓰다 넘어왔네요.

삭제하면 이렇게 되는구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