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런건가요. 

인재를 많이 끌어들이고, 내부 경쟁도 치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로우레벨 벤치에서부터 몇배가 차이나는데 OS도 OS지만 하드웨어 자체부터가 좋죠

하이레벨로 가면 OS의 영향으로 이미 좋은 수준에서 더 좋아질수 있는 거지

애초에 CPU부터가 좋은 거죠

이건 아니에유

8890은 스냅 줘팼는데 그때부턴 아니죠.. 9810부터가 문제라고 봐야

8890이 스냅을 줘패진 않았어요. 러닝타임은 스냅보다 오래갔지만

8890이 GPU 성능 진짜 절망적이었죠.

사실상 마지막으로 호각이라고 평가받았던때는 8895랑 835때인거같습니다. 

cpu는 줘 팼습니다. 싱글 30프로 이상, 멀티는 50프로 이상 이깁니다. gpu는 음... 할말이 없긴하지만요 \

이런 댓글들이 달리는것도 애플의 미친 cpu성능때문이니 gpu는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Cpu가 줘팼다고 할 정도로 압도적이죠 스냅에 비하면

?? m1과 m2는 크게 싱글코어 중시하는 풍토는 아니었습니다. 코드명에서 보다시피 퀄컴을 이기기위해 만든 ap로 실제로 긱4든 긱5든 스냅보다 싱글이든 멀티는 다 이깁니다. 특히 멀티는 차이가 심하고요

m1,m2 개발방향으로 갔으면 갤20에 스냅을 탑재하는일은 없었을겁니다. 

싱글코어 성능을 중요시하는 개발방향은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그게 잘못된 거였으면 애플 AP가 좋을수가 없습니다.

엑시노스 스냅드래곤 둘다 애플 CPU 대비 멀티도 딸리는데 싱글도 딸립니다.

그냥 역량이 딸리는 거예요

글 문맥을보면 싱글올리는 방법을 말한것같긴 하네요

ㅂㅅ같이 메모리 점수로 싱글을 올려댔으니...

우직하게 정수, 최소한 부동소수점을 올리던지 꼼수를 ㅡㅡ

저도 이분 의견과 같습니다.

흠 삼성이 따라할 서 없겠네요

중급기 엑시 다 스냅 쓰고 미들코어 빅코어 다 만들고(잘) 하면 모르죠.

근데 그렇게 할 이유가...

Ap성능때문에 사람들이 아이폰을 사는게 아니니까요 

게임은 아이폰...

이라는 말도 어느정도 영향력은 있지 않을지!

실제로 핸드폰을 게임때문에 사는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고요..

그 인식은 도움이 되지만 그게 폰 선택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지는...

음 그런데 이제 영원히 승자가 될 것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패러다임을 바꾸는 뭔가가 나오기 전까지는요

10년전이랑 현재 세계 시총규모 10위 비교하면 예측 불가능아닌가요? 노키아도 마찬가지고 그게 예측 가능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노키아는 패러다임이 바뀐 대표사례죠.

지금같은 스마트폰 비지니스가 계속된다는 가정에 한해서 그렇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으로선 역전이나 그런 가능성이 별로 안보이네요...

와우 라이젠까지

대단란 분은 확실하네요

짐 캘러 말하시는군요. 그분 인텔에 있습니다. 

아 인텔가셨군요

근데 10세대는 왜... 

샘숭엔 안왔었습니다. 잘못된 루머에요 그건

짐 캘러는 인텔에서 서버용 칩셋 설계로 갔습니다.

같은걸로 라데온 나비 설계자인 라자 코두리도 GPU Xe 개발로 인텔로 이적했죠

아마 sGPU관련 엔비디아 쪽 설계자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이분도 작년 5월에 계약이 끝나 이적했고

다음달 6월에 mRDNA 협약 채결 뉴스가 나왔어요.

짐켈러가 암드 나가서 PA Semi 라는 회사 차리고 그걸 애플이 먹었죠.. 아마 애플이 먹고나서도 어느정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그리고 삼성 커스텀 코어개발진이 amd출신 개발자들 위주로 구성되었었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이얘기와 섞여서 오해가 있었던걸로.. 짐켈러는 삼성에 있었던적은 없는걸로 압니다..  뭐 접점이 있을수도 있는데 아는게 없네요ㅜ

글쎄요..

요즘에도 성능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ai 같은 부분도 결국 ap 성능에 따르는 거고,

카메라의 사진 및 동영상에서도 ap성능이 얼마나 중요한지

요즘 다시 부각되고 있지 않나요?

자체적으로 고비용의 R&D 조직을 유지할 정도까지는 아닌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말 성능격차 그 자체때문에 UX 자체가 급격히 저해될 정도의 심각한 수준의 격차가 아니면 안드로이드 진영 자체를 이탈해버릴 일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