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인재들이 모이는 회사일테니 현금도 빵빵해서 지원도 가능하고 ap 1년에 여러개 만들필요없이 메인 1개에 패드용 x붙여서 1개 더 만드는거라 가능한거 아닐까요 근데 진짜 독주네요 아주

소수의 파편화 + 돈질

제일큰이유는 돈이죠...

애플이 컴퓨터 회사로 시작한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애플 AP는 이레귤러하긴 하죠 같은 공정인데 아무리 아키텍처를 잘 갈아넣지만 저정도의 차이는 이해하기 힘들긴 합니다

그렇게 까이는 말리 GPU도 1~2세대 앞서면 아드레노 이기는게 맞는데 애플은 물리적인 한계가 있는데도 2~3년을 뛰어넘죠

아마도 자체 OS에 비밀이 있지 싶네요

성능이 저렇게 괴물인데 아직 애플 칩셋을 쓴 윈도우 PC가 상용화 못되고 있는것도 그렇고.. 전성비 난리날텐데

자체 OS에서만 풀 파워가 나오는지도..

2008년 P.A. 세미 인수(IBM 파워칩 라이센스 저전력 CPU 개발 경력, 짐 켈러도 이 회사에 있었음)

2010년 P.A. 세미 핵심 인력들 이탈,

그러나 제라드 윌리엄스 입사(암 코어텍스 A8 및 A15 주도 개발자),

그리고 인트린시티 인수(아이패드 용 애플 A4 칩셋의 엔진 개발)

사실 애플 A6 이전에는 삼성과 함께 디자인 설계부터 양산까지 했다면, A6부터 독자적으로 디자인을 했죠.

애초에 애플이 하드웨어에서 시작한 회사인지라 이상할 것도 없지만 차이가 이렇게 나는건 참 의아하긴 합니다. 독자적으로 cpu개발하는 회사들도 돈 쏟아부어도 저정도로 성능 점프가 안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자체 os의 힘이 크다 봅니다. 기본적으로 성능도 좋은데 거기에 os까지 자기들이 최적화 시켜서 넣다보니 시너지가 어마무시하겠죠

여러 회사를 갈아 넣었죠.

A4, A5까지는 사실 엑시노스와 큰 차이도 없는 칩이었는데 A6를 시작으로 간격이 점점 커진거같아요 

독자 코어 이래 A8 빼고는 전부 혁명적이라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