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네요, 잘못알고 있었네요 제가.. GG 입니다 흑

스피커로 3.5mm 직결 해놔야겠네요.. 책상 배치 바꿔야해서 귀찮겠지마뉴ㅠ

개인적인 지론인데, 스피커는 돈 많이 안들여도 괜찮습니다. 전파간섭떄문에 노이즈가 낀다거나 하는 이런 기본적인 문제가 없다면요. 

잘해봐야 naim muso정도가 끝판왕이라고 생각하고 이 이상 돈을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여담인데, 예전에 3억원짜리 청음실 가봤는데 좋다는 느낌보다 민감해져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더군요.

모 음악프로 공식음원을 가져가서 들었었는데, 이어폰으로는 들을떄 몰랐는데 알고 보니 좌우밸런스가 안맞더군요. 마스터링할때 아무도 몰랐던 모양입니다. 이걸 좋은 조합으로 볼륨 키워서 들으니 밸런스 틀어진게 확 다가와서 오히려 불쾌했습니다. 

그건 저도 공감합니다. 그저 성에 차냐 수준으로만 저는 하려고 하는데, 현 조합에서 배치를 바꾸기힘들어서 중간 방법이 있을까싶어서 케이블 하나 더 들일까 생각했던 거거든요. 근데 뭐 ..그냥 배치 한번 바꿔야겠네요 ㅎㅎ

저라면 음감용 스피커는 음감용으로만 쓰고 그걸 틀 기기와만 연결하겠습니다. 그게 스마트폰이든 아이팟이든 PC든요. 

LG가 그나마 좋은게 dac 덕에 3.5mm로 직결해도 충분하다는거죠. 

그건 힘든게.. 플스나 노트북도 사용은 할꺼고 스피커를 같이 쓸 생각이라서요. 플스에서 소리 뽑아줄 방법이 없습니다 ㅎㅎ

그건 싫어서 그냥 노트북 독 위치를 바꾸는걸로 방향 잡아야겠습니다 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