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 구성도 미코머신으로 쓰기에 아쉬움이 전혀없는데..

인간이 참 욕심히 심하죠 ;;;

그냥 커수 구성 바꿀까하고 알아보다가 어찌저찌 구성바꿀 고민하게되고 그러다가 메인보드랑 CPU까지 바꾸게 되네요.

옆글 수준이지만, 정신승리에서만큼은 업그레이드이기에 매우 흥분됩니다

최근에 (최근이라 쓰지만 작년 중순이더군요..) 커세어에서 커스텀수냉 부품도 팔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커세어답게 국내가격 어머니없는 가격인데, 커세어는 뭐 RMA 가 매우 잘되어있어서... 수로 불만중 하나가 물통이었기에 물통 교체할 생각으로 그냥 직구했네요.

사실 커수 자체가 돈지랄이긴한데, 그래도 동급 성능 비교하면 EK보다 저렴하긴 합니다. 눈뽕측면에서도 당연 더 이쁠거라 생각되구요.

EK 빠였는데 이번기회에 허세어 풀템 장착갑니다.

올 연말 3080ti 나오면 그거 지르는걸로 컴터는 끝내야겠네요...

덕분에 올초 갤S20은 그냥 스킵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