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쓰다 한 3달쯤쓰니 충전이상하게되고 느리고 싼거샀더니 데이터전송안되고 더 귀찮아서 전부 버렸습니다

저도...결국무선충전으로 갈아탔습니다

이런 케이블들 잘못쓰다간 메인보드 나갈것 같아서 쓸 엄두가 안나더군요.

구입 3일인가 4일만에 커넥터 부분 깨져서 뺀다고 개고생했습니다

그 후로 안써요

레드빈 제품은 1년 넘어 2년 가까이 가는데 충전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단자를 손으로 자주 접촉하면 접촉불량 증상이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단자 청소하면 또 해결 가능하고...

편하고 좋은데 케이스를 가리는 경우가 종종 있고 폰이 떨어지면 단자에 충격을 줄 위험이 있어서 (단자부 돌출) 폰을 제외한 악세사리 제품에만 주로 사용합니다.

폰은 가끔 사용하고 어머니 휴대폰은 마그네틱 듀오로 역시 1년 넘게 사용하는데 아직은 아무런 문제 없지요.

마그네틱 케이블도 품질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저렴한 제품만 찾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레드빈은 56k옴 저항도 들어있다고 하고...(문제는 제품 스펙에 표기를 안 해서 문의를 따로 하고 알아낸) 

레드빈의 단점은...비싸다는 거지요. 다른 마그네틱 제품들 보다 비싼데 대신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량으로 케이블과 커넥터 구입하면 지갑이...ㅎㄷㄷ)

잘쓰고 있어요

저런식이면 쇼트날수도 있는거 아닌가 우려도 좀 있었는데 그런거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