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때문에 한다고는 하는데 솔직히 아마존이나 삼성처럼 IOT를 선도하는것도 아니고 애플처럼 강력한 OS종속성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잡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말만 ThinQ 운운하면서 연속성 강조하는데 정작 자체 인공지능은 고사하고 구글 어시스턴트에 의존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연속성을 강조할 만한 애플리케이션을 잘 구축해놓은 것도 아니고 요상한데서 괜히 이상한 고집을 많이 부립니다.

연속성 강조하지만 os업데이트는 거의없고 아마존처럼 돈을 뿌리는것도 아니고 구글이나 애플처럼 플랫폼빨로 밀어부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삼성처럼 생태계를 구축할 역량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webos하나만 믿고가는 건지의문이 드네요

한참 전에 체급에서 밀리기 시작했는데

개선 의지, 역량조차 없다는 게 문제죠.

LG반도체 시절과 하이닉스를 봐서라도 끝까지 잡고 싶은가 봅니다.

얘네들도 지금에서야 캐쉬카우였지 매각당시는 최대부채기업이었으니까요

그럼 더 답이없는게 그당시에 시스템반도체+램버스램이 중심이던 엘지반도체가 현대전자에 합병되서 살은거죠

그리고 엘지는 뺐겨다고 언플하는데 뺐기긴 개뿔이 막대한 현금과 통신사를 대신 받아서 그때 받은 돈으로 gs, ls, lig분사시키고 3대통신사인 u+만들었으면서 피해자코스프레 오지게하죠

보수적으로 사업을 하는 엘지 특성상 1년단위로 바뀌고 대규모 투자를 요구하는 it산업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애플이 워낙 크게 느껴져서 그렇지 삼성만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제조사 중에서 플래그십 제품 잘 파는 애들 없죠.

미국제재이전에도 화웨이의 150% 수준이었고 제재+노트 출시로 200%이상의 점유율을 보여주고있죠

자료 감사합니다 역시 영어로 검색해야 하나봐요 한글로 치니깐 별 자료가 없더라구요 ㅋㅋ

저기 프리미엄은 기준이 한 600달러 위인가요? 아니면 다른 조사들처럼 400달러 위..??

솔직히 lg는 메스플래그쉽보다는 그냥 싼플래그쉽을 만드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놈의 와우팩터? 좀 버려서 원가절감도하고 배낄거면 os커스텀시간 오래걸리는 ONE UI보다는 원플러스의 산소롬 배껴서 업데이트도 째깍째깍하고 오류도적게 해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