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내용이 확실히 맞는것 같아요.
3개월이 지났지만, 앱 호환성은 사실상 개선된게 없죠.

그래도 Microsoft 제품담당 상무가 나서니까 국내출시는 엄청나게 빠르게 되네요.

다만 도입하려는 기업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이미 계약한 기업이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이 더 적극적이고요

어차피 내부 시스템 대부분 웹으로 구현한 곳이 많고 Edge가 Chromium으로 옮겨갔기에 배터리, LTE 면에서 메리트가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Edge가 Chromium으로 간 것 때문에 Electron을 비롯한 웹 베이스 앱이 ARM64 호환성 문제를 벗어나는 중입니다

뭐 기업 이야기니까 저야 모르겠습니다만서도 차라리 저걸 살바에 thinkpad folderable이 더 나아보이긴하군요 
가격이 중요한거겠죠.. 

근데 굳이 Surface Pro X여야하는 이유가 있어야하는지도 잘 모르곘네요.
반대로 이야기하면 Android 로도 가능할텐데요.. 흠..

ThinkPad X1 Fold는 키보드 등에서 과연 기업용으로 적합할지 모르겠고요...

안드로이드 태블릿은 일단 나오는게 없다는 것 부터가 문제이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모바일 OS라 MDM을 비롯해서 배포 및 세팅에 있어서 편리함의 차이가 있고

또 파일 선택같은 UX에서도 모바일 OS라는 점, 브라우저 또한 모바일용이라는 점 등에서 큰 차이가 납니다.

게다가 사내 툴은 ARM64로 컨버트해서 빌드하면 큰 차이 없이 쓸 수 있으나 안드로이드의 경우 새로 개발해야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PC OS와 모바일 OS라는 차이 때문에 안드로이드를 기존 랩탑 대용으로 안쓴다고 보면 됩니다

하긴 Azure AD 호환되면 기존환경에 올려쓰면되니 그거는 편하겠네요.

근데 EDGE가 크로뮴 기반으로 바뀐게 어떻게 AMD64와의 호환성 문제가 해결됐나요...?

기존 Windows 10에서 웹앱을 돌리려면 PWA로 만든 다음 appx로 패키징해서 스토어를 통해 배포하는 방식(트위터 공앱 등)이나 Electron등을 이용해서 개발한뒤 인스톨러 또는 appx로 패키징(스포티파이 등등)해서 배포하는데

이때 Electron을 쓰는 경우 베이스가 되는 Chromium이 ARM64가 아니기에 Windows on ARM에서는 에뮬레이팅으로 돌아가서 성능 문제가 있는데 엣지가 Chromium으로 옮겨간 덕분에 ARM64 포팅에 가속도가 붙었을 뿐만 아니라 Windows 환경에서 각종 불편한 점들이 개선되는 중인데 Chromium을 쓰는 Electron도 그 혜택을 고스란히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복받으실거에요

http://www.zdnet.co.kr/view/?no=20191210143050

통신사로도 나온다고 하니 lte 쓰실꺼면 통신사 통해서 보조금 받는게 조금 더 나을것 같습니다.

아직 가격은 미정입니다. (비공개)

국내가격은 본체만 135만 전후 예상됩니다.

엥 통신사로도 호옹이

위 기사 링크 보시면 통신사와도 협의하고 있으니 제품 출시의 전폭적 지지도를 볼떄 통신사로도 가능성 있어보입니다.

보조금이나 출시 전력등을 따져보면 LG U+가 가장 가능성이 크고 저렴할것 같군요.

LG U+가 동급대비 보조금이 제일 빵빵하고,
출시전력도 이전에 Surface Pro LTE모델 출시했었죠.

기업에서 보안용이나 특수한 이유가 있어 도입하는거 같은데 개인용으로 저 가격에는 별로 안괜찮아 보입니다. (*개인적 의견)

국내 가격이 갤럭시탭S6 가격을 벗어나면 차라리 갤럭시탭S6를 고르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러고보니 가격이 ㅎㄷㄷ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