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아무리 무시해도 한국시장 20%를 먹고 있는 엘사가 있기 때문이죠..

요즘 엘사제품 경쟁력을 보면 엘사가 삼성 플래그십 출고가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때는 지났다고 봅니다.

오히려 국내 언론이 북미 이통사 프로모션 들먹이면서 내수시장 차별이라고 떠들어대는 기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죠.

출고가는 그렇겠지만 정책은 다르지 않나요..

V50 풀때 같이 풀린게 S10 5G인지라..

정책이야 이통사들 사정이죠.

글로벌 시장 상황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글로벌 마켓 섀어의 상당 비중을 차지하는 내수시장이라도 안정적으로 지킬려면 삼성도 배짱장사 함부로 못할겁니다.

엘사가 지지부진하다고 삼성이 배짱 튕기면서 일방적으로 가격을 올리면 오히려 제품 구매 주기가 길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