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다릅니다..

기술적 완성도에 커뮤니티반응부터 판매실적까지...

신기술들 적용되는걸보면

0.LG가 제일먼저 도입한다. - 완성도가 낮고 렉걸려서 묻힌다

1.비슷한시기 중국폰들이 도입한다 -중국폰이라 반짝하고 잊혀짐

2.1년쯤 뒤 삼성이 도입한다 - 완성도는 있으나 삼성이 중국폰스러워진다고 까인다.

3.2의 1년뒤 애플이 도입한다. - 완성도높다고 찬양받으며 실제 구현이 어떤지는 이제 중요치 않고 애플은 최고 실적을 경신한다.

이 패턴이 몇년정도 반복하는거같은데

애플은 팹회사가 아니라 그런지 최초에 집착하기보다는기술이 팔리는 타이밍, 사람들을 홀리는 말빨, 사람들의 지갑을 털 가격을 기가막히게 활용합니다.

분명히 먼저한건 타회사인데 애플이 하고나면

타회사 차기작은 애플짭이냐는 소리를 듣습니다. 분명 자사제품에도 적용된적이 있음에도...

정말 신기해요. 분명히 진입이 늦는데 지나면 회자되는건 아이폰.

이게 브랜드의 힘이면서 애플팬층의 구매력의 힘이겠죠

힘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라는말이 절로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