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지금 너무 고예산 영화만 개봉하죠

물론 기생충도 제작비 150억이라는 전혀 적지 않은 제작비가 들었지만

이 기회를 통해 제작사들에서 다양성 영화에 다시 아낌없는 투자가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뜻이였습니다

신파, 국뽕, 사랑 타령

만 아니면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ㄹㅇ

다양하긴 하죠

근데 몇년전은 확실히 고예산 영화 위주로 투자가 많이 이뤄졌고

아직도 장르 영화에 주로 투자가 이뤄집니다.

짜여진 틀로 영화찍는게 안정적이기 때문이죠

2000년도 초반 개봉 영화들 보면

진짜 별의별 영화를 다 찍는구나 싶을때가 많았죠

클레멘타인,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뭐 클레멘타인 같은 경우는 ...누가 투자했는지 너무 유명해서 스킵하고

성소는 연출이 상당히 예술영화?(사실 포르노에 가까운...)를 찍던 감독에게 아낌없이 투자해줬죠

하지만 이게 감독의 입김보다는 제작진의 입김이 너무 커지고 연출이 찍기 싫어 도망다니던 영화여서 문제죠ㅋㅋ

최근 영화들 중 전반적으로 실화 바탕? 사극? 느낌 영화가 엉망인 경우가 많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