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선택권을 뺏은거 자체가 너프라고 봅니다

왜 그 두개가 이율배반적인 요소들이라고 생각하시는지지잘 모르겠습니다. 너프를 시킴으로써 다수 소비자들에 니즈에 맞춘거죠. 

삼성이 최상위 트림의 이용자의 스펙트럼을 좀 더 넓히길 원하는 거겠죠.

북미보다 싸게 파는것만 봐도 그렇고요.

저도 동의 합니다. 하지만 그건 불가피한 너프인 것이지, 너프가 아닌것은 아니죠.

뭐.. 너프랄 건 없는게 선택지가 제한된 것이지 한국만 12기가 모델이고 나머지 국가는 전량 16기가로 나오는 건 아니니까요. 단어 뉘앙스의 차이라고 봅니다.

멀쩡한 선택지를 제한시키는게 너프가 아니라는건 제 생각과는 좀 다르네요. 다른 국가에는 있는 선택지를 없애버린건 너프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단어 뉘앙스의 차이라는 거죠. 너프는 보통 멀쩡한 거 칼질할 때 쓰는 단어인데 S20U 국내판이 램을 칼질당해 나온 게 아니라 상위트림이 모종의 이유로 빠진 거니까요.

멀쩡한 선택권이 칼질당했다고 보는겁니다 전.

네 무슨 말씀이신지는 이해합니다. 다만 그럼 선택권이 너프된 거지 S20U가 너프된 게 아니죠. 단어 뉘앙스 차이 때문에 공감이 안 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