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미러리스 제작했던 사람들 남아있지 않나요ㅋㅋ

그게 그렇게 비유해도 되나요

패치 한두번은 예상 했습니다.

그 소형 센서를 우렸던 s10도 패치를 거치고도 지금 평을 듣는거라...

?

디플 비유는 틀린 비유 같네요

갤10도 욕 무지 먹었는데요

소형 잘한다고 대형을 잘할거라는 확실한 보장은 없다는건데

적절한 비유가 떠오르지않아서 저걸 빗대어 봤습니다.

그런데 좀 틀린 비유일지도 모르겠네요

S10도 하반기 가서 안정화되었죠.

앞으로 펌업 몇번 더 하면서 발전할걸로 봅니다. 

센서보단 야간에서의 고화소 프로세싱이 문제인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카메라 사업 접을 당시 문의한 바 필수 인원 빼고 전원 모바일 부서로 이동했다 하네요

그때가 nx1 nx500출시하고  얼마 안 있어 카메라사업 접고 그때부터 모바일 이미지센서에 집중한게 이제 슬슬 성과가 보이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nx1만 해도 시대를 앞서간 크롭끝판왕 칭호를 받았던 기술력이었고(nx1과 함께 출시된 16-50 s렌즈는 무려2.0-2.8의 조리개 값으로 그당시는 물론 지금도 최상급 성능이에욤 근데...판매량은 지못미ㅠㅠ) 추후 풀프레임 센서도 생산할 것이라는 로드맵까지 나와 있었다고 했던 것으로 미루어 본바

삼성의 모바일 카메라 성능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nx1 nx500을 쓰고 있는 저는 아주 기대가 됩니다

2.55 사골센서를 썻으니 최적화를 몇년간 해서 품질을 극한으로 뽑았는거라

이 센서도 사골(...)로 쓰면 으메이징한 결과물 나오리라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