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개봉하자마자 음악을 틀었을때 실망했습니다. 뭔가 비어있는 소리가 나서요. 이건 이어팁을 교체하고서 나아졌습니다.

 그래도 뭔가 쏘는 소리가 거슬리던 참에 돌비 애트모스를 끄니 그나마 나아지더군요.

 하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이것저것 보던중에 제가 예전에 음질 최적화 했던게 기억이 났습니다.

이게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으로 설정한 최적화이고

이게 버즈 플러스로 최적화한 것입니다. 이어폰의 성능차이 때문인지 비슷한 환경에서 진행했는데도 다른 그래프를 보여줍니다.

 결과적으로 살짝 거슬리던소리도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이젠 들으면 들을 수록 성능 체감이 되네요 ㅎㅎ

물론 애초에 이 기능을 끄고 했다면 괜찮았겠지만.. 하마터면 버즈플러스가 제 귀에 안맞는다고 생각할 뻔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