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떡밥이 유독 더 오래가는 이유
- Futuristics
- 조회 수 447
- 2020.02.17. 12:40
OS업데이트주기가 신제품 시기와 무관합니다.
* 삼성
구글 발표 => 1차 떡밥
삼성 업데이트 일정발표 => 2차 떡밥
삼성 베타 모집 일정 => 3차 떡밥
삼성 베타 지원&베타테스트 => 4차 떡밥
정식버전 출시 => 5차 떡밥
호환성문제 기타등등 부차적떡밥까지하면 사실상 마샘급 가능
+) 초프리미엄 스맛트폰 갤럭시폴드의 업뎃은 언제? => 끝나지 않는 떡밥
* 애플
6월 WWDC발표 => 1차떡밥
올릴사람들 올리고 후기 작성 => 2차 떡밥
호환성 문제 기타 등등 부차적떡밥 => 3차
이후에는 그냥 업뎃나왔어요~ 하세요 ~하다가
아이폰 출시 & iOS버전 정식출시 => 정식출시후 기기랑 같이 떡밥 흘러감..
그리고 빙하기를 거쳐 내년 6월 WWDC전까지 존버
(+) 가끔 보안이슈터짐
이렇게 보면 뭔차이야? 하실텐데요.
삼성쪽은 OS랑 디바이스 출시일정이 별개라 일년내내 저 떡밥이 신선하게 흘러가지만
애플은 OS랑 디바이스 출시일정이 보통 같아서 아이폰나올때 확 올라갔다가 이후 심심하게 식어버립니다.
그러니까 애플은 IOS업데이트 주기를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단적인 예를 들어도 AS문제죠.
삼성은 AS가 부분수리도 가능하고 센터기사님 재량에 많이 달려있는 부분이라, AS후기글도 올라오고 이런저런 의견교환도 활발하지만
애플은 닥치고 유상 or 무상밖에 갈릴일이 없어서 딱히 다른 유저들이 개입하거나 의견교환할일도 잘 없어요..
(결합이 아닌이상)
더군다나 S시리즈 노트시리즈 1년에 빅이벤트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