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덕후 반응

팝카드있으세요
조회 수 162
2020.02.19. 22:50

찍으러 하네다 간다

일본 철덕들은 ktx가 스위치백 올라간다고 희귀한 장면이라며 보러 왔던 적이 있습니다 (...)

폴 바셋 에스프레소로 만든 고소한 라떼 위에 우유 본연의 풍미가 매력적인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을 토핑한 폴 바셋의 스테디 셀러입니다. (우유 변경 옵션 미적용 음료입니다)

영양 정보 (1회 제공량 기준)
Grand
제공량(ml) 460
열량(kcal) 375
당류(g) 33
나트륨(mg) 130
단백질(g) 12
포화지방(g) 15
카페인(mg) 245

		9
								
1등Chrop
									2020.02.19. 22:52									
사실 KTX 스위치백은 국내에서도 관련된곳에서는 핫이슈였죠
병풍행이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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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팝카드있으세요
										 Chrop 님께
				
									2020.02.19. 22:53									
뭐 그 병풍때문에 올라간거니... 
병풍으로 쓴 이유도 ktx가 앞으로 여기 온다! 는 의미였으니 의미는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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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p
										 팝카드있으세요 님께
				
									2020.02.19. 22:56									
그리고 의외로 개통하니 꽤 흥했죠
....결국 터널로인한 건설비문제였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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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팝카드있으세요
										 Chrop 님께
				
									2020.02.19. 22:59									
지금도 예상되는게,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라고 착공예정인데 이거 장난아닐겁니다. 
전방부대 장병 수송+속초 고성 관광객 수송만 해도 돈값은 할거거든요. 지금 고속도로 밀리는거 생각하면... 
 
강원도가 목숨걸고 올림픽 유치한게 철도때문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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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p
										 팝카드있으세요 님께
				
									2020.02.19. 23:03									
강릉선은 지금봐도 잘지은거같아요
고속도로 정체나 날씨영향 거의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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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길가던풋맨
									2020.02.19. 23:10									
미코에서 나한정 스위치백 이야기가 나올줄은 몰랐읍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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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팝카드있으세요
										 길가던풋맨 님께
				
									2020.02.19. 23:26									
가끔 심심하면 꺼무위키에서 철덕 관련 자료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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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도나쓰
									2020.02.19. 23:11									
KTX 스위치백은 찍을 가치가 있쥬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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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마호
									2020.02.19. 23:18									
KTX 스위치백은 직접 보지 못했었는데 그 구간 스위치백은 몇 년을 지나쳤는지 모를 정도라서..;;
요즘은 터널로 바뀌었는데 길다고 잠들었다가는 큰일나서 잠도 못 잡니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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