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롯데리아

- 안 비쌀 거 같은 메뉴가 은근히 가격이 나감. 그렇다고 양이 많은 편도 아님

- 데리버거같이 아예 저렴한 애들 아니면 한우버거 같이 열라 비싼 애들 골라야 비교적 후회 없이 먹을 수 있음.

2. 맥도날드

- 갈수록 창렬스러워지는 구성과 맛.

- 갈수록 메인 메뉴인 햄버거보다 애플파이, 랩 같이 사이드메뉴를 찾게 됨.

3. 맘스터치

- 갓성비 싸이버거 하나만 해도 충분한 값어치를 함. 맛도 괜찮음.

- 그런데 그 갓성비 싸이버거 하나 때문에 나머지 메뉴는 먹어보는 게 의미가 없어짐. 어차피 싸이버거를 베이스로 깔고 가는 메뉴들이기 때문.

4. 버거킹

- 천조국 갬성 때문에 버거 자체도 크고 간도 헬조선 기준으로는 매우 짬. 그래서 맛있음.

- 상시로 쿠폰 뿌려대서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가격으로 먹을 수 있음. 물론 그렇다고 저렴한 건 아님.

5. KFC

- 원래 치킨 팔던 할아버지가 창업하던 곳이라 그런지 치킨 패티가 ㅗㅜㅑ

- 그런데 정작 주변에 잘 안 보임. 뭐가 보여야 찾아가서 먹든가 할텐데 잘 안 보임.

...라고 한 번 뇌피셜 싸봤읍니다.

확실한 건 집 근처에 있는 맘스터치, 버거킹이 배달 가능한 이후로는 저 둘을 자주 먹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