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셀마다 밝기 정보가 담겨있는 겁니다

픽셀마다 밝기의 정보가 담겨있는것 자체가 DR 아닌가요?

근데 hdr 기능을 키면 제가 말한 그...명암이 진해지는 기능이 켜지는것 같더라고요

실제로 같은 소스로 hdr을 키고 끄고 실험을 해봤는데

켰을때는 작은 별들과 성운이 안보이고 큰별만 빛나는게 보인 반면

껐을때는 성운이 보이고 별들도 보이더군요

켰을때는 해의 윤곽선만 보이는 반면

꺼졌을때는 해의 윤곽선 이외에도 속안이 조금 더 잘 표현되고요...

즉 hdr을 키면 명암이 진해져서 이런 일이 일어나는거 아닐까요?

되려 표현력이 안좋아지는 경우 같더군요...

제대로된 디스플레이나 설정으로  확인한게 맞나요? 어떤 모니터나 기기 혹은 TV로 봤는지 설명해주실수있는지..

설명해주신 내용보니까 로컬디밍때문에 발생한 문제던가 8bit픽셀 디스플레이에서 hdr재생하느라 톤매핑될때 나타나는 문제를 보신거 같네요.

제대로된 HDR재생기기는 명암이 진해진 HDR콘텐츠를 제공해도 그걸 수용할수있는 명암비와 색상수(bit)를 가진 디스플레이가 있어야됩니다.

https://meeco.kr/index.php?mid=mini&category=24185895&document_srl=27009171

사진 찍어서 올렸습니다.

HDR 지원하는 TV 맞고요!!

모델명도 적어놨어요~

Hdr을 실행할수 있는 기기에 hdr 표현할수 있는 기기로 봤습니다.

근데도 그러더군요 ㅠㅠ

애초에 hdr 규격에 맞춰 제작된 컨텐츠라면 암부가 더 짙어져 구분이 힘들고 명부가 눈부시게 표현되는게 제작자가 의도한 표현이 아닐까요. 이런 컨텐츠를 sdr 디스플레이로 재생할 때 dr이 강제로 압축되어 구분하기 좋아지는 쪽이 오히려 왜곡된 표현인... 쪽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근데...애초에 영상 자체를 그렇게 만들면 안되는건가요??

원본자체를 명암을 진하게 해서 만들면 될탠데..

후반에서 명부를 (정보값이) 날리는게 쉽지

명부를 살리는게 더 어렵잖아요??

왜 애초에 명부를 날리게 만들면 될걸 또 모니터에서 이렇게 만드는건지...;

복잡하네요 인터넷에서 좀더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제대로 갖추어진 hdr 환경이라면 정보값이 실제로 날아가는건 아닐 거에요. 살아있는데 뭔가 설정상의 문제나 디스플레이가 규격대로의 성능이 안나온다거나 하는 이유로 표현이 잘 안되고 있는 상황일지도 모르겠네요.

기술 자체가 좀 시기상조인 면이...

궁금해서 사진찍어보면서 확인해본 결과...

제가 말한대로 그대로네요ㅠㅠ

왜이런건지 모르겠어요

엄청 비싼 tv, 모니터, 아니면 플래그쉽 스마트폰(삼성 정도?)만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