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내부 소식에 밝은 한 일간지가 지난달 보도한 신천지 정기총회 내용

신천지의 올해 역점사업

기성 교단 목회자가 신천지 교리를 배워서 가르치도록 하는 교육을 대폭 확대.

신천지에서 교육받고 있는 기성교회 목회자가 100여 명에 달하고 올해는 이 숫자를 1천 명으로 늘릴 예정.

이들이 기성 교단에 들어가는 전략은 다양함.

일부러 신학교에 잠입해서 공부하고 목사 자격증을 따는 위장교회 담당자분들도 있지만, 자격증을 누구한테 빌려서 하는 경우도 많음.

위장교회는 정체가 드러나면 지역을 옮기거나 아예 문을 닫아버려 꼬리를 잡기가 쉽지 않음.

이런 위장교회 교인들은 신천지 소속 목사들과 접촉을 하면서도 위험에 노출된 사실조차 모를 수 있음.

당국이 확보한 신천지 교인 명단에 이런 목사들의 명단도 포함된 건지 확인할 필요가 있음.

할많하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