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완성도란것도 S시리즈도 개발을 거의 1년 텀을 두고, 발표하면 다음 프로젝트 시작하고 그런식으로 다음세대 기기 개발할텐데... 그 안에 완성도가 엉망이란게 참... 같은 1년안에서 S시리즈가 나오고 노트시리즈가 완성도가 높아야 하는거 보다 각 기기별로 다음세대를 염두해서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S10이 이랫음 S20가 발전을 하고 노트20을 위해 노트10을 되돌아보고, 물론 그안에 기술발전이 잇으면 좋아지는것은 나중에 나오는거인만큼 더 당연한거구요.

삼성같은 초거대기업이 스마트폰 여러종류낸다고 s시리즈에 부족함을 가질수밖에 없다는게 이유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냥 역량이 딸리는거 같은데요... 삼성 스마트폰 부서가 하나인가요?

한 부서에서 s, 노트, a 등등 다 맡는것도 아니고요.

생각해보면 노트시리즈도 그랫긴 햇네요.

노트4 카메라와 안테나 이슈가 있었던걸로 기억하구요

노트5 괜찮앗지만 다운그레이드 한 배터리와 SD 미탑제

노트6 는 없고 읍읍7은 알다시피...

노트8은 지문 인식센서 위치 지적, AMOLED 픔질 논란

노트9 제가 쓰고 있지만 처음 나올때 뒷면 디자인 욕 엄청 먹구요

노트10 그나마 제일 완성도가 높앗지만 버튼 배열 왼쪽에 다 몰린거;

다음 재품들은 또 어떨지... (어떤 논란이 있을것인가!)

노트4 옆 유격에 명함 끼우는거도 있었죠 ㅋㅋ

맞아요! ㅋㅋㅋ 메탈 프레임 폰 처음낸거 다 티내고 다녓는 쌤썽!

DJ KOH씨가 나름 그래도 근엄하면서도, 센스는 어느정도 있으신거 같고, 모바일은 부서를 꽤 잘 이끌엇다고 보긴 합니다!

1세대는 걸러야 한다는말 솔직히 저는 모순같거든요, 신 기술들을 사용해볼수 잇으면 그또한 좋은거고 계속 업글해가면 되는 부분이니까요!

그래도 1년을 걸쳐서 만드는데 자부하는것에 대한 퀄리티가 리뷰어들한테 지적당하니까 그런거죠...

아! 하긴 1년 텀두고 만드는 아이폰도 진짜 뒷면 디자인으로 욕먹고 고스트 현상으로 또 욕먹고 여러 이슈들이 있었네요... 지금은 고쳣나 모르겟어요; 얼렁뚱땅 넘어가는것도 잘하는 회사라, 미국삼성이 그거보고 배우는 느낌 들어여 저는 ㅋㅋㅋ 여하튼 항상 첫째는 서러운법...ㅜㅜ

신기술이 먼저 사용해볼만큼 매력적인지는 일단 나와봐야 아는거고

1년 걸쳐서 만들어도 연구실이나 개발 프로세스 단위와 실제 소비자 체감은 또 다른거고...

얼리어답터 딱지 붙이는 사람들이야 미리 사서 씹고 뜯고 맛보고 평가하고 뭐하고 그러지만

그거 아닌 사람들은 모험을 감수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평론가나 리뷰어들은 원래 뜯는게 업인 사람들이니 뭐 악착같이 찾는거고

개중에는 취향차이도 있을거고 진짜 문제도 있을거고요 

그렇다고 플래그십이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뭐든지 처음 탱킹하는 존재가 빡세긴 빡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