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살사람들은 11pro사지 코딱지만한 스크린의 9을 살까요

음...가격대 비교가 아니라 휴대성...

휴대성을 비교해도 z 플립이 9상대로 훨씬 우월할거 같은데

가격이면 몰라도요 

아이폰 9가 아이폰 8과 같은 사이즈면

휴대성은 딱히 밀리지 않죠..

한손 컨트롤 마지노선 사이즈라..

제 생각엔 대부분 디자인을 보고 가는 것 같아요

사실 그 논리면 갤트라를 사지 플립을 갈 이유가 없으니까요

아이폰9은 오로지 동남아, 인도같은 저가위주의 시장에다 팔려고 하는거지

돈있는 나라에 팔려고 내놓는게 아니에요

그래도 미국 중국 한국 에서도

아이폰 9 기다리는 수요 꽤 있을텐데요..

제 주변애서도 있는데.. 저도 그렇고..

꽤 있는거지 절대적으로 엄청난 수요는 아니죠

플립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플립 수요나 아이론 9 수요나...

저는 애초에 좀 더 만들어 두지

물량 없어서 판매 못하는게 안타까운겁니다...

저도 동그란 홈버튼 좋아해서 아이폰9 끌리긴하는데 

z 플립이랑 경쟁하기에는 서로 포지션이 너무 상충된 느낌이라

여자들이 선호하는 사이즈랑 폰 디자인이라는 관점에서

둘이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플립이랑 수요 안 겹칠 것 같은데요

ㅠㅠ 아이폰 얘기는 그냥 뺄게요..

수요 예측이나 잘해줬으면

아이폰9 사는 사람이면 프로 대비 저렴한걸 찾는다는건데 금액이 165만원/1600불이나 하는거랑 고민을 한다는게 이해가 되진 않습니다. 비용면에서 감당가능한 사람이면 애초에 아이폰9을 가는게 아니라 프로를 가겠죠. 하다못해 11을 가거나..

애초에 비교가 가격이 아닌 휴대성을 놓고 얘기한거라서요..

아이폰 프로가 딱히 휴대성이 좋은 폰인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아이폰 11이면 더더욱...

플립도 무게도 나가고 화면도 크지만 접으면 휴대성 좋다는걸 강조한 폰이다 보니..

가격부터 수요랑 구매층이 겹치진 않을겁니다

사람들이 휴대성만 보고 구입하면 작은 폰들만 구입하겠죠

휴대성으로 접근하기에는 가격차이가 너무 나죠. 아이폰9 찌라시로는 아이폰8 리폼입니다. 이러면 11대비 휴대성 메리트가 없으니 안사죠. 가격이야기가 들어갈 수 밖에 없으니 그 두 수요층은 겹치기 힘들다는 의미입니다.

괜히 첫 댓글에 아이폰 달아서 아이폰에만 집중되네요..

어이폰 9가 발표되면 플립에 쏠려던 소비자들의 관심이

아이폰으로 옮겨 갈 것이라는 얘깁니다.

수요층이 뭐 정확히 정해진 것도 아니고

이런 저런 환경으로 옮겨가는게 소비자 마음인걸요.

플립 어차피 물량 없고 늦게 받을바에는

그냥 아이폰 9나 사자 라는 

소비자들이 꽤 있을 것 같아서요.

애초에 댓글은 플립의 초기 물량 확보를 못함걸 까는거니까요.

X XS 11PRO 정도는 휴대성있는편이죠 ㅎㅎ

요새 6인치 이하 플래그십찾기 힘들기도하구요

쩝 그런 삼성인데

울트라 사태를 만들고 

심지어 매년 비슷한 일이 벌어지니...

다음 10년의 미래를 위한 성장통이라고 일단 행복회로 돌려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