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현지시각) 카운터리서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 톱10에서 6개의 아이폰 모델이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세계최대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은 플레그쉽인 s9,s10시리즈를 순위에 올리지 못하였으며, 오히려 저가 모델인 a50,a10,a20이 상위권에

분포해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별 판매순위에서 우리는 흥미로운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계 2번째 스마트폰 제조회사 화웨이가 중국시장 내빼곤 찾기 어렵다는 것인데요, 미국의 무역금지 조치로인해 글로벌 시장에서 큰파이를 삼성,샤오미에게 빼았겻습니다.

화웨이는 글로벌시장대신 애국마케팅으로 중국 내에서 크게 점유율을 높였습니다 하지만 중국 내 5위권에 안착한 모습을 볼수있죠

오포는 뛰어난 가성비로 중국과 동남아에서 많은 점유율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오포는 2018년 경부터 샤오미를 밀어내 그 자리를 A5로 매우는 모습입니다

애플은 북미에서 상위 5위를 모두 차지했고, 삼성은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상위 5위를 모두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북미의 상위 5개 모델의 점유율은 30%로 이는 모든지역 중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이며 시장 통합의 징후를 나타냅니다.

아이폰Xr은 어느지역에서나 2자리수 점유율을 기록한 유일한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