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업계 여행쪽은 말그대로 파산이나 아니냐를 두고 정부와 협의중이라는 말이 돕니다.

아시아나인데 진짜 이러다가 인수 어그러지는거 아니나는 말도 보이더라고요

일단 발담근게 많아서 쉽게 빼기도 뭐할텐데 어찌될지......

아.....그곳.... 말도 많고 탈도 만은

그래도 항공배송 가격이 많이 올라서 숨은 쉰다는 후문도 같이 들었어요(중국노선 감축영향)

사실 아시아나가 간다면 저가항공사는.......살아남은데가 없을거에요

아시아나는 그래도 현산을 빨아목을지언정 현산이 발빼진 못할것 같습니다.

이스타를 제주가 300억에 인수 도장찍고 기자회견 곧 할거라던데 전 오히려 그쪽이 같이 고꾸라질까 걱정입니다...

이스타 제주가 먹어요?

생각도 못했네요 엎어질줄 알았는데 말이죠

안 엎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대신 조건이 좀 많이 좋아졌죠 600억->300억이라..

아무리 300억이라지만 부채까지 생각하면 인수비용은 좀 많이 들 것 같긴 합니다.

반으로 후려쳤군요

근데 진짜 이시기에 먹는 배짱이 대단합니다

그러게요 회사가 넘어갈거같은 분위기에서 이런 결정을..애경이 돈줄이 많은것도 아닐텐데요..

내심 현산도 아시아나 가격 후려치고싶을텐데...참 뭐하네요

코로나까지 터질줄은 몰랐을텐데 말이죠

제주는 솔직히 뭐 저가항공 1티어니까 하는건가 싶어도 애경이 그렇게 돈줄이 많나싶으면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싸인까지 한 마당에 말 바꾸기가 힘들죠 ㅎㅎ 솔직히 저도 구주 8000억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제주까지 회사가 휘청이는거 아닐까 무섭습니다 티웨이는 뭐 운수권 배분받은거보니 330 도입이 확실시되어보이고 그정도면 잘 살아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제주까지 휘청이면 우리나라 LCC는 대기업 산하 + 티웨이 + 자리못잡은 신생 몇개 이렇게 되버리니까요ㅠㅠ

티웨이는 이번에 대구타격이 꽤 커보여서요

모기업이 있다고해도 자금줄 생각하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고요

지금은 다 어려울때라 누가더 힘드네마네 할때는 아닌거 같지만요